씰리 매트리스 보다 제 마음에 쏙 든 곳!

 

 

항상 불편하게 제대로 매트리스 없이 생활한지 어느덧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이제는 매트리스가 절실하게 필요하더라고요. 막 피곤 가득한 몸을 이끌고 제대로 침대에 눕지 못하고 이불을 깔아도 느껴지는 바닥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오래 앉아있는 업무를 하다보니깐, 자연스럽게 허리에 무리가 가서 허리에 대한 작은 병들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나의 편안한 숙면과 제대로 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허리를 잡아주는 매트리스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주변에서는 씰리매트리스 랑 마스슬립을 추천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씰리매트리스 가 아무래도 정형외과 의사들이 만든? 매트리스라서 병원에서 허리에 괜찮은 매트리스라고 추천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스슬립은 주변 입소문으로 들었는데 되게 소프트한 타입부터 하드한 타입으로 나눠져서 선택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귀여운 우주인 모형 마스슬립 마스코트?

요즘은 스프링과 라텍스의 시대는 갔다! 라고 할 정도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탄성력있는 성격 때문에 몸으로 눌러도 다시 돌아오려는 성질 때문에 몸을 잡아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스프링이 내장되어있는 씰리매트리스 대신 마스슬립을 한 번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마스슬립을 방문했을 때 이른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가,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그만큼 더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사실 설명으로만 들어서 실제로 어떤 느낌일지 감이 안왔어요. 그래서 한 번 직접 만져봤답니다~

 

 

 

 

역동적인 라텍스 통통통

직접 체험까지 해보기

제가 매트리스는 처음이라고 하시니, 메트리스 내장재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제가 알아보던 씰리매트리스는 스프링이였지만, 여기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잖아요!

그래서 직접 쇠구슬을 떨어뜨려서 구슬을 얼마나 잡아주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스프링과 라텍스에는 통통 튀지만 메모리폼은 딱 잡아주더라고요.

스프링도 좋지만 씰리매트리스 를 바로 구매했으면 조금 후회할 뻔 했어요 ㅜㅜ

 

 

 

 

3가지 매트리스를 한 번에!

거기에 놓여진 폼을 직접 만져보니깐 부드럽고 폼이라서 쫀쫀한 느낌이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는 꾹꾹 눌러만 봤는데, 직접 메트에 앉아있는거랑 누워있는 느낌이 다르다고 하시더라고요~

매트리스는 앉으려고 사는게 아니라 편하게 누우려고 사는거라는 말이 확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하나의 타입씩 누워보기로 했습니다ㅎㅎ~~

 

 

 

 

 

폭신폭신한 느낌~

먼저 제일 소프트한 타입인 보이저부터 만져봤어요.

보이저가 제일 말랑한 타입이다보니깐 누웠을 때 더 푹신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푹 들어가는 느낌은 아니지만 몽글몽글한 느낌? 항상 제가 딱딱했던 바닥에서 잤을 때 이불을 깔면서 원했던 느낌이 들었어요~ 푹신한 이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함!

 

 

 

 

보편적인 마션스!

다음은 중간 타입으로 많은 분들이 보편적으로 선호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션스 타입을 누웠는데, 푹신한 것도 물론 좋지만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션스 같이 어느정도 잡아주는 타입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딱 허리를 잡아주길 바란다는 느낌과 제일 잘 어울리는 소파라는 기분이 들었어요~

제가 허리가 아파서 매트리스를 바꾸려고 한다니깐 그럼 이 제품이 제일 좋으실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옆에 조금 더 탄탄한 모델도 있으니깐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인피니티까지 체험해봤어요

제일 하드한 타입 답게 처음 만졌을 때 느낌은 되게 탄탄하게 느껴졌어요.

딱 두드렸을 때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누웠을 때는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

역시 메모리폼 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부드럽게 잡아주는 느낌은 유지되는 것 같았어요.

제일 하드하다보니깐 움직여도 아무런 소음이 들리지 않을 것 같고 딱 제가 앉아있는 자리만 잡아주는 것 같았어요!

 

 

 

 

 

저의 선택은??

고민하다가 결국 마션스로 하기로 했어요~

아래 놓여져있는 헤드 없는 프레임도 예뻤지만, 우선은 매트리스만 두고 다른 프레임을 두기로 했어요~ㅎㅎ

그래도 왔으니깐 다른 프레임들도 구경하고 있으니깐, 소재가 퓨어브릭이라는 패브릭과 비슷한 소재인데, 방수도 되고 오염에도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처음 알게 된 소재라서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모션베드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눕혀져있어서 예쁜 프레임의 평범한 침대인 줄 알았답니다 ㅜㅜ~

모션베드도 허리가 아프신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프레임 중 하나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일어나기 힘드시는 분들도 있고,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못 찾아서 불편하게 주무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반짝반짝 누르면 불이 들어와요~

이래서 저녁에 깜깜한 방에서도 쉽게 작동이 가능할 것 같았어요!

같이 움직일 수도 있지만 다리만 올리거나 허리만 올리는 것도 가능하고, 움직일 때 소음 없이 부드럽게~ 움직인다는 점이 좋았어요.

이 제품은 괜히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신혼부부들이 제일 많이 찾는다고 하니깐, 저도 결혼을 준비할 때쯤 모션베드도 같이 알아봐야겠더라고요ㅎㅎ

 

 

 

 

너무 편하게 누워보도록 권유해줘서 제 나름대로는 실컷 제대로 된 체험을 해봤던 것 같아요. 원래 한 번도 혼자서 체험해보러 올 생각은 없었는데, 제가 사용할 침대고 오래 함께 할 매트리스라는 생각이 드니깐 직접 체험하러 온 제 자신이 자랑스럽더라고요 ㅎㅎ

 

 

다들 매트리스를 고민중이시라면 우선 주저말고 어떤 매장이던 직접 방문해서 체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ㅎㅎ

정말로 그럼 더 후회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으실거라고 믿어요! 저는 얼른 제 보금자리에 드디어 새로운 매트리스가 들어올 생각에 매우 설렌답니다~^^

 

다들 매트리스 살 때 열심히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마음에 드는 매트리스를 구매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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